4월 1일부터 4일까지 나고야에 다녀왔다. 가기 전에 한 달여 나고야에 대해 찾아봤는데 별로 정보가 없어 열심히 먹고 올 생각으로 갔다. 역시나 생각한대로 열심히 먹고 온 먹행으로 돌아왔다. 나고야 이야기 대부분이 음식점일것 같다. 일단 도착해서 숙소로 이동하였는데 숙소예약하니 무료택시 이용이 가능하여 공항부터 40분 정도 편하게 이동하였다. 도착한 숙소는 2일실이였고 생각보다 넓어서 만족스러웠다. 짐을 던져두고 아침부터 비워둔 장을 달래기 위하여 첫 식사를 하러 갔다. #야바톤 첫 식당은 저 돼지가 마스코트인 야바톤 본점이다. 한 3시쯤 가서 그런가 웨이팅은 그렇게 길지 않았다. 한.. 20분쯤..? 식사하고 나오니 줄이 엄청 길었고, 이번여행 내내 웨이팅이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운은 좀 좋았다. 입구..
요즘 계속 가는 날짜를 고민하다 비행기부터 예약했다. 10-10에 떠나기로 했다. 대한항공으로 예매했는데 마일리지 좌석승급이 됐으면 좋겠다. 확률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비지니스 좌석도 죽기 전에 타봐야 하지 않겠나 10.16 으로 변경했다. 마일리지 좌석승급 좌석이 있어 바로 예매했다. 내 생에 첫 비지니스석이다. 여행만큼 기대된다!! 대한항공 앱으로 예약할거라서 현대카드 대한항공150을 만들었다. 연회비는 물론 비싸지만 이번여행으로 마일리지는 엄청 쌓일 것으로 예상되어 카드 신청 후 결제했다. 예매하고 나니 무작정 좋기보단 무언가는 마음이 한편은 착잡하다. 막상 퇴사할때가 된다면 시원섭섭 하겠지..
2023년 첫 여행은 도쿄였다. 코로나 이후 올해부터 여행에 대한 관심이 다시 많아진것 같다. 사실 22년에 나트랑을 다녀왔었는데 오래전에라 글쓰자니 기억이 잘 안난다. 갔다와서 인생 첫 물갈이를 좀 한거 밖에 기억이없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나트랑에 있는 퓨전리조트 사진을 좀 올려봐야겠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도쿄도 갔다 온지 좀 됬지만 그래도 올해 첫 여행이니. 기록에 남기고 싶다. 1월에 다녀온 도쿄 이야기다. 여행기간 중 나는 제일 먼저 설레는 시점이 지금이다. 바로 공항에 있는 출발 전광판을 보는 이 순간이다. 꼭 사진을 찍는 것 같다. 아침 이른 비행이라 공항에 도착한건 하늘이 깜~깜했는데 비행기가 출발 할때 되니 아침이 되어있었다. 오사카는 3번정도 가봤는데 됴쿄는 처음으로 가봤다.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