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롬쇠 - 전망대와 시내구경2해외여행2023. 12. 14.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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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로라를 보고 오늘은 투어신청을 안 했다. 내일 프랑크프루트로 가야 하기도 하고 오늘은 푹 쉬다 가려고 도심 구경을 또 했다.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에 나온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바'이다. 핫도그와 핫초코, 커피랑 뜨거운 와인을 팔고 있다.
그 옆에는 조금 하게 불을 펴놓고 둘러앉을 수 있게 해 놨다. 여기 앉아서 핫도그랑 커피를 마시며 어디 갈지 찾아보고 있었다.
트롬쇠 관광안내소에 가면 북극인증서를 발급해 준다. 물론 사는 것이지만 이번 여행에 이미 인증서들이 있으니 요것도 발급받았다. 북위 69도에 있는 트롬쇠도 북극으로 인정받는 도시인가 보다.
3시쯤부터 할 게 없어 트롬쇠 전망대를 올라가기로 했다. 버스를 타고 케이블카 탑승지로 가서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395 크로네이고 약 5만 원 정도 하는 것 같다. 트롬쇠에서 즐길 수 있는 것 중 가장 저렴하지 않을까 싶다.
호스텔 주변으로 돌아와서 오늘은 버거집으로 갔다. 가게이름은 Burgr이고 버거이름이 게임 이름으로 되어있던 것 같다. 내가 먹은 건 Doom버거이고 매운맛이라고 느낌표 4개나 있었지만 할라피뇨맛만 강하게 나고 맵진 않았다.
호스텔로 들어와서 이제 쭉 쉬려고 한다. 내일 숙소 좀 찾아보고 어디로 이동할지 생각 좀 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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