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영하가 다시 되기 전에 세차할 곳을 찾다가 지도에서 제일 가까운 세차장을 찾아서 가게 되었다. 내 기억엔 이곳이 1년 전쯤 있던 세차장이 폐업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새로 오픈한 것인지 다른 사람이 매입하여 계속 운영하는 건진 잘 모르겠다. 차에 있는 세차카드를 찾아봐도 워시파크24는 없는 것을 보니 새로 오픈한 것 같다. 몸이 조금 덜 귀찮았다면 실내 세차장을 갔겠지만 오늘은 서울을.. 아니 동네를 벗어나고 싶지 않아 제일 가까운 곳을 찾아왔다. 셀프세차를 1년에 두번 까지 줄었다.. 예전엔 그래도 많이 갔었는데 힘들다.. 아님 차에 대한 애정이 식은 것일까..세차장 사무실을 왼쪽이며 앞에서 세차카드 발급과 충전을 할 수있다. 카드결제도 할 수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커피도 사 먹을 수..
오랜만에 세차도 하고 유리막작업도 할 겸에 예전부터 와보고 싶던 개러지 세차장을 찾아봤다. 워시존이 이곳저곳에 매장이 많아 워시존으로 했고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김포점으로 결정했다.8베이까지 있는 곳이며 어플에서 예약 가능하고 방문해서도 충전 가능하다고한다. 방문 후 충전하면 조금 더 혜택있다고 들었다. 1시간 18,000원 1시간 30분 24,000원 2시간 28,000원 천천히 할 거라 2시간으로 했고 베이 앞쪽에 드라잉존이 꽤 있다. 충전소에 붙어있어 택시 기사님들도 주차를 많이 한다.나는 평일 점심때 방문하여 그런지 텅 비어있었고 아주 천천히 작업해도 눈치 안 보고 이용할 수 있어 편했던 것 같다.고압수, 스노우 폼, 하부세차, 에어건, 청소기 등을 시간 내에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공용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