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서를 한 2주 정도 사용해 본 것 같다. 최근 MCP가 인기를 얻고부터 사용해 봤고, 2주간 프로버전 데모로 사용가능하여 이용 중이다.
커서에도 몇가지 MCP를 설치해 놨다. 깃은 그냥 툴에서도 지원이 충분하게 되고 있어 툴을 이용하는 게 더 편한 것 같다.
mysql 같은 경우는 db관련 요청하면 모두 이행해준다. 테이블도 알아서 만들어주니 간단하게 쓰기에 편리하다.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입력해보겠다.
그럼 알아서 언어도 정해주고 mysql 연동 및 코딩을 시작해 준다. 요즘 핫하다고 next와 ts를 이용하여 프로젝트를 생성한다.
그렇지만 가끔 버그가 나면서 폴더구조를 잘못 만들때도있고, 오류가 많을 때도 있다. 몇 번 갈구다 보면 다시 생성해 준다.
기존에 있던 프로젝트에서 수정해달라고 해도 되며, 보고 나서 원하는 부분만 적용할 수도 있다. vscode에 있는 코파일럿과 똑같으니 이용해 봤다면 익숙할 것 같다.
다 하고나면 내용을 설명해 준다. 한 번에 딱딱 나오진 않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개발을 모르는 사람도 홈페이지 만드는 게 가능하다는 건 틀리지 않는 것 같다. 다만 조금 할 줄 안다면 오류가 났을 때 오류에 대해 잘 갈구면 더 빨리 수정할 수 있지 않을까?
처음부터 완벽하게 만들어주지 않는다. 원하는 부분이 있을 때도 조금 더 세밀하게 프롬포터를 접근한다면 더 완벽하게 구현된다.
일단 간단하게 만들어준 기본적인 사이트다. 더 이상 개발하지 않을 데모사이트라 더 발전하진 않겠지만 인스타그램 감성으로 뽑아준다.
여기서 깃을 연동해 달라고 요청해 보자. 보안에 취약하거나 올릴 파일만 골라서. gitignore을 만들어달라고 하면 알아서 정리해 준다. 프로젝트를 알아서 파악하여 readme까지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준다.
gpt한테 vscode랑 cursor의 비교를 물어보자..
⚔️ VSCode Copilot vs Cursor AI: 누가 개발자의 친구인가?
1. 🧠 코딩 어시스턴트 능력
기반 모델 | GPT-4 (Pro 한정) / GPT-3.5 | GPT-4 (보통 기본) |
자동완성 품질 | 맥락 좀 약할 땐 갸우뚱 | 문맥 따라가기 더 잘함 |
코드 설명/리팩토링 | 코드 생성에 집중 | 설명, 리팩토링, 디버깅까지 지원 |
👉 승자: Cursor AI
Copilot은 "타자 도우미", Cursor는 "진짜 페어 프로그래머" 느낌.
2. 🧩 UI/UX 및 편의성
VSCode 플러그인 | 기본 확장 | Cursor 자체가 VSCode 포크 |
인터페이스 | 그냥 VSCode | 사이드 패널 + 대화형 창 탑재 |
단축키/명령어 | Chat는 Copilot Chat 따로 설치 필요 | 커서에서 바로 대화하듯 사용 가능 |
👉 승자: Cursor AI
개발 흐름 안 끊기고 쭉 가는 UX는 Cursor가 한 수 위야.
3. 🧪 디버깅, 테스트 도우미
오류 추적 도와줌? | 아주 간단한 수준 | 스택트레이스 이해하고 맥락 잡아줌 |
테스트 코드 자동화 | 가능은 한데 좀 한계 있음 | 더 컨텍스트-aware하게 짜줌 |
👉 승자: Cursor AI
그냥 코드 짜는 데 그치지 않고, **"왜 안 돼요?"**에 대답하는 게 Cursor.
4. 💸 가격과 접근성
무료 플랜 | 있음 (기능 제한 있음) | GPT-3.5 무료, GPT-4 유료 |
유료 | $10/month 개인 | GPT API 사용량 기반 요금제 (또는 팀 요금제) |
👉 승자: Copilot
그냥 써보기엔 Copilot이 진입장벽 낮음.
🧨 결론: 누가 낫냐?
단순 코드 자동완성 | Copilot도 충분함 |
실무 + 리팩토링 + 디버깅 + GPT 제대로 쓰고 싶다 | Cursor AI 완승 |
디자인 UI까지 통합하려면? | Cursor에는 아직 없음 (Penpot 쓰세요 친구야) |
👊 한 줄 요약?
Copilot은 비서고, Cursor는 팀원이다.
Copilot은 툴이고, Cursor는 같이 욕하면서 버그 잡아주는 놈임.
업무에서도 클로드와 같이 사용 중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도 모르게 ai에 빠져들어 개발 중이다. ai 쓰고 나면 개발스타일이 완전히 바뀔 거라고 한 말이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 이제 내가 개발하는 게 아닌 명령하고 검토하는 입장이 된 것 같다. 내가 직접 하면 오래 걸릴 작업도 몇 분.. 아니 몇 초 만에 끝날수도 있다는 점에선 생산성이 대폭 증가했지만, 예전과 다른 방향의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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